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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세계적 日대기업 입사 3인방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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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자반도체반 졸업생 소프트뱅크, 주피터텔레콤, 라쿠텐 등 합격

왼쪽부터 이준영 씨(소프트뱅크), 오윤정 씨(주피터텔레콤), 강성은 씨(라쿠텐)
왼쪽부터 이준영 씨(소프트뱅크), 오윤정 씨(주피터텔레콤), 강성은 씨(라쿠텐)

취업난 속에도 영진전문대학의 해외취업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해외취업반(일본IT기업주문반)을 졸업하는 23명 모두 일본 기업에 합격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이 중 일본 유명 대기업에 입사한 3인방의 취업 성공기가 주목받고 있다. 이준영(25), 오윤정(27), 강성은(23)씨는 세계적 대기업인 소프트뱅크, 주피터텔레콤, 라쿠텐 등에 각각 입사했다.

해외취업 3인방이 일궈낸 성과에는 스스로의 확고한 꿈, 노력과 함께 영진전문대만의 해외취업특별반의 교육이 한 몫했다.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이준영씨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에 대한 책을 읽고 손 회장처럼 IT업계서 활약하고 싶다는 뜻을 세웠다. 그 꿈을 위해 입학했던 4년제 대학을 한 학기만에 그만두고 2014년 영진전문대에 입학 후 꿈을 쫓기 시작했다.

이 씨는 "4년제 대학교 입학하기 직전까지, 그리고 입학한 후에도 자신의 미래에 불안을 느꼈다. 일본 IT분야 진출이라는 목표를 세운 후 영진전문대의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3년제)에서 전공과 일본어 능력 향상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주피터텔레콤에서 일하게 된 오윤정씨 역시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었지만 마땅한 목표없는 대학 생활이 불안해 중도 포기한 후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뤄내기 위해 영진전문대의 문을 두드렸다.

오 씨는 "고교 졸업 후 5년만에 찾은 영진전문대에서 해외취업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일본취업반의 커리큘럼과 다년간 취업 100% 성공사례들을 확인하고 2016년 늦깍이로 과감히 도전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라쿠텐에서 채용 합격의 기쁨을 누린 강성은씨는 2016년 영진전문대에 입학했을 당시 관련 전공 공부도 일본어도 모두 처음이었다.

처음 접하는 분야라도 모조리 외워서 흡수하겠다는 각오로 학업에 임한 강 씨는 일본IT기업주문반에서 처음 접한 라쿠텐에 꼭 입사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강씨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라쿠텐의 사업성과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들 3인방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장단점과 성격, 사고방식에 대해 분석한 후 모자란 부분은 인정하고 보충하며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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