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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유통 혁신 컨트롤타워'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2021년쯤 도청 신도시에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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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하 경북유통진흥원)이 2021년쯤 경북도청 신도시에 들어선다.

경북유통진흥원은 민선 7기 경상북도가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업무를 총괄할 기관이다.

경상북도는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북유통진흥원을 도청 신도시 제2행정타운 내 부지에 건축 연면적 5천500㎡ 규모로 지을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완공은 2021년 말 예정이다.

이곳에는 유통사업본부·농정지원본부와 함께 농민사관학교가 들어서 ▷경북 농식품 홍보와 마케팅 ▷대량 소비처 발굴 ▷6차 산업 인증 ▷청년 창농 지원 ▷농업 CEO 및 청년리더 양성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경북도는 농민사관학교를 경북유통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 청사를 건립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경북도는 도청 신도시가 기반조성이 끝나 부지 확보가 용이한 데다 신도시 조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 건립부지로 확정했다.

경북유통진흥원 개청을 위한 절차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경북도는 기존 농민사관학교 근거 조례를 경북유통진흥원에 맞춰 수정하는 작업을 지난해 마무리했으며 최근에는 도청에 임시 사무실을 열고 임원 모집에도 나섰다.

임원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공모를 통해 원장을 선임하고 도청 신도시 내 빌딩 사무공간을 빌려 이르면 3월 중 개청식을 열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청사 건립 전까지 이곳을 임시사무실로 사용한다.

경북도는 경북유통진흥원이 비효율적 유통구조로 혁신하고 시장개방과 소비경향 변화 등에 맞는 새로운 판매전략을 수립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유통진흥원 설립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더불어 민선 7기 경북도가 야심 차게 내놓는 대표 공약 사업의 하나다. 설립될 때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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