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훔친 번호판으로 영업한 50대 덤프트럭 운전자 뺑소니 사고로 범행 들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신항~경주 오가며 100여 차례 불법 영업

훔친 화물차 영업 번호판을 달고 영업하던 50대가 운행 중 다른 차량을 파손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12일 화물차 영업용 번호판을 훔친 뒤 이를 활용해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A(5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경주 한 화물차 중고매매상사에서 폐기하려고 쌓아둔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훔친 뒤 자신의 25t 화물차에 부착,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여간 포항 남구 청림동 포항신항과 경주를 오가며 연탄 찌꺼기 등을 100여 차례 실어나르는 영업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남구 대송면 한 삼거리에서 화물차가 한 트레일러 사이드 미러를 치고 달아났다는 뺑소니 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중 범행 차량을 특정했지만 해당 차량 번호판이 폐기된 번호판임을 알고 일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이런 불법 영업 화물차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