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 경미한 사고로 부상…당분간 방송활동 중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주호 선수 아내
박주호 선수 아내 '안나' 씨 인스타그램 캡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작은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주호 선수의 아내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건후가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또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작은 부상이라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안나는 한국 시차 적응과 부상 회복을 위해 건후의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나는 "건후는 잘 지내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알렸으며 "혹시 TV에 나오지 않으면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 같아 글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현재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들 건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안나가 건후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만큼, 건후가 향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