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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불가할 정도로 극심한 생리통? 자궁근종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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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원장
이지은 원장

한 달에 한번 매달 생리통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많다. 생리통증상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저 조금 불편할 뿐인 경미한 통증을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생리통이 있는 경우 진통제를 먹기도 하지만 생리통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생리통으로 인해 심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진통제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자궁근종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심각한 생리통원인은 자궁근종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경희해한의원 이지은 원장은 "자궁근종은 전체 가임기 여성 중 20% 이상에게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자궁질환이다. 35세 이상 여성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자궁근종증상으로 극심한 생리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생리통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많은 이들이 자궁근종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양성종양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자궁근종이 나타나면 생리통 외에도 부정출혈, 압박감, 빈뇨, 변비, 골반통, 생리 양의 변화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병원을 찾아 자궁근종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을 어혈로 보고 있다. 경희해한의원 측에 따르면 어혈은 몸에 혈액이 제대로 들지 못해 한 곳에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차고 냉한 기운이 스며들면 자궁 내에 어혈이 발생해 자궁근종원인이 될 수 있다.

자궁의 어혈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 한약 등의 처방을 통해 자궁근종을 치료한다. 어혈과 각종 노폐물 제거와 자궁과 난소의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궁건강을 한층 좋게 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방에서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뜸과 같은 침구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뜸치료는 경혈이 많은 구점에서 약제를 연소시켜 온열적 자극을 얻게 한다. 온열자극과 약물의 효과가 경락경혈을 통과하면 기혈순환이 정상화되면서 자궁은 물론 전체적인 신체 기능 향상에 보탬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 원장은 "보통 자궁근종은 높은 연령대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났지만 치열한 현대사회 속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최근 자궁근종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따라서 극심한 생리통이나 생리양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무시하지 않고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근본치료가 가능한 치료를 통해 원인개선과 신체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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