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지역 업체 외면 논란 의무계약 우선검토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사·용역·물품의 수의계약대상은 지역 업체와 100% 최우선 계약토록 할 계획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시가 '각종 공사 등의 계약 체결 때 지역 업체들이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매일신문 13일 자 6면)에 따라 13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구미시 심사부서는 앞으로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 시 사전 검증을 통해 지역 생산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게 된다. 또 일상감사 및 원가계산 미적용 사업에 대해서는 계약부서에서 지역 내 생산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특히 공사·용역·물품의 수의계약대상(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은 지역 업체와 100% 최우선 계약토록 할 계획이다.

적법한 분할발주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역의무공동도급계약제도,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용을 촉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 및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다른 지역 종합건설업체가 입찰로 지역 공사를 수주할 때엔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해 지역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일 방침이다.

대형 민간사업 인·허가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 및 지역 인부 사용 권장 등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 사업 참여를 활성화할 작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