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과 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기업 CEO 등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환경문제 발생을 줄이고자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개인용 컵)를 휴대해 사용하는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겠다는 것이다.
플라스틱은 생산에 5초, 사용에 5분, 분해에 500년이 걸린다는 표현이 유명하다.
최근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바꾸는 등 플라스틱 퇴출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공인들에게 단 한 번의 쇼가 아니라 정책 마련 등으로 실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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