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 키워드] 또봉이통닭 ^^ 호식이두마리치킨 ㅜ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또봉이통닭, 호식이두마리치킨 로고. 매일신문DB
또봉이통닭, 호식이두마리치킨 로고. 매일신문DB

14일 두 치킨업체의 희비가 엇갈렸다.

또봉이통닭은 최근 영화 '극한직업'을 계기로 유명해진 갈비통닭을 1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 배포 이벤트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 이벤트는 13일 진행됐는데, 쿠폰 배포 웹사이트로 접속자가 몰리면서 웹사이트 서버가 마비돼 14일로 이벤트가 연장됐다. 그런데 14일에도 접속자가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먹통이 돼 재차 이벤트를 연기했다.

그러는 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효과를 얻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최호식 전 회장이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14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전(前) 오너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