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감시 시스템 운영 이후 염색산업단지 및 서대구산업단지 주변 악취 오염도가 상당 부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서구청은 지난 2016년 염색산단과 서대구산단에 악취 오염물질 배출상황을 CCTV로 확인하고 실시간 악취물질 농도를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7년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그 결과 악취감시시스템 운영 이후(2017∼2018년 복합악취 3.7배) 염색단지(3곳) 및 서대구산단(2곳) 주변 5곳의 악취오염도는 시스템 운영 이전(2015∼2016년 복합악취 4.4배) 대비 15.9% 감소했다.
또 같은 기간 서구청 악취 민원 건수 역시 385건에서 295건으로 23.4%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유형별 악취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지리학적으로는 대구 염색 산단 주변이 서대구 산단 주변보다, 기상학적으로는 북서풍 바람이 불 때가 남동풍보다, 계절학적으로는 비여름철(가을·겨울·봄)이 여름철보다 악취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