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20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는 공항 사진이 포착되자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은채는 이날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은채는 1986년생으로 영국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까지 8년의 유학을 다니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그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 출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정은채는 영화 '플레이'(2011), '무서운 이야기'(2012),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역린'(2014), '자유의 언덕'(2014), '더 킹'(2017), '더 테이블'(2017) 등에서 열연했다. 또한 드라마 '영도 다리를 건너다'(2011), '우리집 여자들'(2011), '닥터 프로스트'(2014~2015), '리턴'(2018) 등에서 활약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