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에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 종류는 '흰긴수염고래'다. 전체 길이 23~27m, 갓 태어난 새끼고래는 약 7m, 성체의 몸무게는 160톤에 이른다. 1909년 33.58M 크기의 암컷 흰긴수염고래가 사우스조지아에서 잡힌 기록이 있다.
흰긴수염고래는 아주 빨리 자란다. 1mg 도 안되는 작은 크기의 수정란에서 생후 1년이면 26톤이 되는데 이러한 속도는 동물계에서 으뜸이며 계산상 무려 3백억배로 커지는 것이다.
하지만 고속보트와 화약탄두의 작살로 포획이 가능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전반에 거의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개체수가 남획되어 멸종위기까지 이르렀다. 1965년 국제포경위원회가 보호하기 시작한 이래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등 국지적으로 회복하기 시작하여 현재 동부 북대서양과 동부 북태평양에서는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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