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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매일신문DB
칼 라거펠트. 매일신문DB

샤넬과 펜디 등 명품 브랜드의 중흥기를 이끈 디자이너로 유명한 칼 라거펠트가 19일 별세했다. 지난달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와병설이 돌았던 칼 라거펠트는 최근 몇 주 사이 건강이 악화돼 팬들 곁을 떠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칼 라거펠트의 사인은 췌장암으로 드러났다.

그의 타계 소식에 전 세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한국의 셀러브리티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모델 한혜진, 혜박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칼 라거펠트와 생전에 인연을 맺은 한국 셀러브리티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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