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딸기가 품종별로 20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만년설 품종은 겉과 속이 모두 하얀 딸기다. 그래서 눈이 가득 쌓인 모습과 닮았다며 붙은 이름이다.
설향은 우리나라 생산 딸기의 90%에 달하는 품종이다. 따라서 시장과 마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인 장희도 있다. 모양이 길쭉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데 대신 과육이 연해 저장성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금실은 설향과 매향 품종을 교배한 품종이다. 2016년 개발됐다.
크기를 키운 품종도 있다. 바로 킹스베리다. 일반 딸기의 3배 가량 크기다. 대형일뿐 아니라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는 것도 킹스베리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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