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에서 피아니스트로 출연한 마허샬라 알리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5일(한국시간)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마허샬라 알리는 마허샬라 알리는 무대에 올라 "닥터 셜리에 감사하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 담아내려고 했다.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모습이었는지 보여드리려고 했다. 제 파트너 비고에게도 감사하다"며 동료 배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희 할머니께 이상을 바친다. 항상 저와 함께 해줬다. 제가 실패해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줬다. 아내와 딸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편집상을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