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5대 병원장에 손진호 교수 임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1년 3월 4일까지 2년 간 임기

손진호 신임 칠곡경북대병원 병원장
손진호 신임 칠곡경북대병원 병원장

경북대병원(원장 정호영)은 26일 이사회(이사장 김상동 경북대 총장)의 동의를 얻어 손진호 이비인후과 교수를 제5대 칠곡경북대병원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손 신임 병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교수로 재직한 뒤 2000년부터 지금까지 경북대 의과대학 및 경북대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칠곡경북대병원 교육연구실장, 칠곡경북대병원 안이비인후(두경부암)센터장,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본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19년 3월 5일부터 2021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손 신임 병원장은 "칠곡경북대병원은 확장공사를 거쳐 곧 초대형 병원의 규모를 갖춘다. 이에 걸맞게 의료의 질, 서비스 등 다른 모든 면에서도 초일류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