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읍면 순방 주민 건의사항 검토결과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관·과·소장, 읍‧면장, 담당 주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읍면 순방에서 접수된 부서별 건의사항 221건에 대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남덕유산 명품화 방안 마련, 개금 산림레포츠 파크 조성 등 장기추진으로 검토된 55건과 동산마을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와 우량농지 규제완화 등 법적 사유로 추진불가 검토된 11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중점 보고해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의지를 보였다.
구인모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올해 순방에서 나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2019년 군정 운영의 지침서로 삼아 건의한 군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특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