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러시아인 며느리 미호네 집에 폭풍 잔소리가 들린다. 이른 아침 갑작스럽게 방문한 시부모님을 맞이하게 된 미호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며느리 집을 방문한 시부모님은 냉장고와 집안 곳곳을 둘러보다 손수 청소를 시작한다.
청소하던 시어머니는 미호가 보이는 돌발 행동에 실소를 터트린다. 아들 경태는 갑자기 방문한 부모님에게 "가족이지만 손님이다"라고 말하자 부모님은 서운해하고, 갑자기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이때 미호가 부모님에게 전한 진심은 상황을 전환할 수 있을까?
출산한 현승을 위해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이 동시에 현승네를 방문했다. 추어탕 이후 현승을 위해 또 다른 산후 보양식을 준비한 시아버지가 요리를 주도하자 친정아버지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두 아버지가 합심해서 준비한 산후 보양식에 현승의 반응이 궁금하다. 생후 20일 된 '복덩이'의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 그래서 이름을 정하기 위해 양가 부모님과 현승네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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