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조동형 교수팀, 치매 치료에 효과적인 신규 자가포식 조절인자 발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동형 경북대 교수
조동형 경북대 교수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조동형 교수〈사진〉팀이 최근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에 효과적인 신규 자가포식 조절인자를 발굴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자가포식은 다양한 스트레스 조건 하에서 스트레스 원인 요소를 분석하고 항상성을 높여 세포 생존에 도움을 주는 세포 내 소화작용을 말한다.

자가포식은 퇴행성 뇌질환 뿐만 아니라, 암, 감염성 질환, 노화 등 다양한 질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자가포식 조절을 통한 암과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조 교수팀은 치매와 연관된 유전자들로 구성된 유전자풀에서 스크리닝을 통해 TMED10 유전자를 자가포식 조절 신규인자로 발굴했다.

조동형 교수는 "독성 응집단백질은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을 유도하는데, 자가포식 활성은 이러한 독성 응집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자가포식 활성을 조절하는 신규 기전을 규명했고,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이를 기반으로 한 치매 약물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연구 성과는 자가포식 연구분야 최고 학술지인 '오토파지(Autophagy)' 저널 온라인에 3월 1일자로 게재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