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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군인 대상 독서 특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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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선관이 군인들을 대상으로 독서특강을 하고 있다. 영주선비도서관 제공
영주선비도선관이 군인들을 대상으로 독서특강을 하고 있다. 영주선비도서관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김순연)은 지난 22일 이산대대에서 군인 100명을 대상으로 군인을 위한 독서 특강, '20대 생존 독서'를 개강했다.

독서 특강은 병영 생활을 하는 군인들이 생애 단절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매회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책을 소개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감수성을 키워 군인들에게 생존 독서의 묘미를 알게 한다.

특강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지원되며 강연은 독서전문가인 권미향 씨가 '20대 생존 독서'를 특강을 한다.

김순연 관장은 "사회적, 정서적으로 단절돼 긴장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군 장병들이 다양한 독서와 강연을 통해 병영 생활에 활력을 얻게 하기 위해 독서 특강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역 후 적응력을 높여 준비된 사회인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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