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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삼합회란 어떤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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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쳐

'버닝썬 게이트'를 파헤친 '그것이 알고 싶다' 23일 방영분에 등장한 '삼합회'라는 조직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합회'란 중화권의 마피아를 일컫는 말로 일본의 '야쿠자'와 더불어 아시아의 대표적인 범죄 조직이다. 영어로 트라이어드(triad)라고 한다. 이는 삼합회의 전신인 천지회(天地會)의 상징이 삼각형이었기에 붙은 명칭으로, 이 트라이어드를 다시 번역해서 명칭이 삼합회가 되었다. 한 때 홍콩과 마카오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홍콩이 염정공서를 통해 이들과 뇌물로 결탁된 경찰과 정부 관리를 처벌한 뒤부터는 대만과 중국대륙 등지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활동은 사주죄, 성매매, 마약밀매, 청부살인, 돈세탁, 도박, 차량 절도, 강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삼합회 수입의 주된 근원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음악 CD 그리고 영화 CD나 DVD 같은 지적재산을 불법복제하고 판매한 것에서 나오고 있으며, 또한 밀수한 담배나 술도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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