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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봇기업 '쿠카 테크센터' 26일 경북대로 이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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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테스트 서비스 제공

세계적 로봇기업인 독일 쿠카(KUKA) 그룹의 연구소가 경북대로 확장 이전된다.

쿠카그룹 한국지사인 쿠카로보틱스 코리아는 26일 경북대 IT융합산업빌딩에서 '쿠카코리아 테크센터' 개소식을 연다. 쿠카는 독일에서 창립한 글로벌 자동화 전문기업으로서 세계 최초로 7축 협업로봇을 개발하는 등 세계 로봇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쿠카로보틱스 코리아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있던 테크센터를 경북대로 이전한다. 테크센터에서는 스폿용접 로봇, 특수스폿용접 로봇, 프레스 라인용 7축 핸들링 로봇, 협업로봇 등 다양한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테스트 할 수 있다. 쿠카 측은 국내외 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세계적 로봇기업인 현대로보틱스와 ABB, 야스카와전기에 이어 쿠카의 테크센터가 확장 이전하면서 생산공장·교육센터 등을 골고루 갖춘 국내 로봇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윤 쿠카코리아 테크센터 이사는 "테크센터 오픈으로 쿠카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로봇 수요 기업에 새로운 공법의 다양한 테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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