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교수회가 대학 본부에서 학칙개정 절차 없이 대학원 계약학과 신설 및 운영(매일신문 18일 자 10면)한 것에 대해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대 교수회 이형철 의장은 이날 "교수회가 부결한 학칙을 본부 측이 총장의 권한을 내세워 공포하고 대학원 계약학과 신설 및 학생을 모집해 운영한 데 대해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했다"며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수회에서는 교육부 감사 결과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경북대 교수회는 28일 정오 평의회를 열어 교수총회 소집 여부와 안건 등을 논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26일 대학 본부가 교수회 평의회 의결권 존중 및 대학평의원회 구성 일임 등 대학평의원회 구성안을 제의한 것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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