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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팀킴 김영미 3월의 신부 된다…30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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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선배' 김은정 이어 화촉

12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4강전에서
12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4강전에서 '팀킴' 경북체육회 김영미가 스톤을 응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팀 킴'(경북체육회)의 리드 김영미(28)가 3월의 신부가 된다.

팀 킴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는 29일 "김영미가 30일에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컬링커뮤니티 '컬링한스푼'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영미∼ 평창을 뜨겁게 달궜던,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었던, 국민영미. 김영미 선수가 3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김영미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영미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 김영미가 예비신랑과 손을 맞잡은 사진도 올렸다.

지난해 2월 평창올림픽에서는 팀 킴 스킵(주장) 김은정이 스위핑하는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가 전 국민 유행어가 됐다. 김은정의 목소리 크기와 속도에 따라 스위핑 속도와 강도가 변한다.

앞서 김은정은 지난해 7월 7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팀 킴은 오는 5월 22∼29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컬링투어(WCT) 악틱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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