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검사 출신 정치 신인으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복심'으로 불린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시험(30회)에 합격한 뒤 대검찰청 공안 1·2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2차장, 대검 공안부장(검사장급) 등을 거친 '공안통(通)'이다.
특히 황 대표와는 공안검사 선·후배로 인연이 깊다.
지난 2014년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위헌정당·단체 대책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아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및 변론 전 과정에 참여하며 통진당 해산을 주도했다.
통진당 해산을 장관 시절 최대 업적으로 자평한 황 대표가 "손발이 척척 맞는 아끼는 후배"라고 극찬한 것도 이 때문이다.
황 대표가 검사 시절 역임했던 대검찰청 공안 1과장,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을 지내는 등 검찰 내에서의 행적도 유사하다.
이 때문에 이번 통영·고성 보궐선거 당내 공천에서 정치신인임에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공천장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은 황 대표의 총애 때문 아니냐는 말도 일각에서 나왔다.
다만 여론조사 경선을 거친 만큼 황 대표의 인연보다는 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결과라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또한 지난 2012년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의 2008년 '돈봉투 전당대회' 사건을 맡아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2011년 부산지검 2차장검사로 재직하며 삼호주얼리호 해적 사건을 지휘하기도 했다.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이다.
▲ 경남 고성(55) ▲ 서울대 법학과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 부산지검 제2차장 ▲ 서울중앙지검 제2차장 ▲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 대검찰청 공안부장 ▲ 아인 서초분사무소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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