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곽지 한 상가에서 도박판을 벌인 주부 등 22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4일 농촌지역 빈 상가를 빌려 일명 '아도사키'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A(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도박을 한 B(46)씨 등 18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4명은 경주시 양북면 한 사무실을 빌려 도박장을 연 뒤 2일 오후 3~6시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을 모아 도박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창고(총책), 마개(패 돌리는 사람), 상치기(판돈 담당), 문방(망보는 사람)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 등 18명은 한 판에 50만~70만원을 걸고 70여 차례에 걸쳐 4천만원 상당의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일당 22명을 현장에서 붙잡고 판돈 1천940만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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