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긴축정책 항의 시위 등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 정부의 긴축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행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시 인근 과라레마시에서 4일(현지시간) 은행 무장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직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파손된 차량을 정밀감식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25명으로 추정되는 범인들이 중무장한 채 방탄차 5대에 나눠타고 은행 2곳을 털려다 출동한 경찰병력과 총격전을 벌였으며 최소 11명이 사살되고 1명은 체포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제네랄리 아레나 축구장에서 한 기자가 16개의 드론 프로펠러가 달린 조종사가 없는 에어 택시 '이항 216'(EHang 216)에 앉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 드론 스타트업 이항(EHang)과 오스트리아에 기반을 둔 항공업체 FACC가 개발한 이항 216은 이날 오스트리아에서 처음으로 시범비행에 나서 축구장을 이륙한 후 몇 분간 공중을 돌다 착륙했다. 연합뉴스

지난 3월11일 에티오피아 비쇼프투 인근 에티오피아항공 보잉 737 맥스 여객기 추락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잔해를 뒤지며 수색에 나서는 모습.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잇따라 발생한 보잉 737 맥스 여객기의 추락사고가 잘못된 센서 데이터 때문이었음을 보잉사가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4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