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택한 매니지먼트 숲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연예기획사에는 공유, 김재욱, 이천희, 최우식 등 내로라하는 남자 배우들과 공효진, 서현진,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등 유명 여배우들이 소속됐다. 수지가 배우 전문 소속사를 택하면서 팬들은 향후 다양한 그녀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습생으로 시작해서 데뷔하고 9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JYP와 함께했던 여러 영광의 순간들이 스쳐 지나간다"고 전했다.
수지는 "비록 저는 오늘부터 새로운 곳에서 시작을 하지만 9년 동안 항상 옆에서 서포트해주셨던 JYP 모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함께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할 매니지먼트 숲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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