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가수 유정석의 '질풍가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저녁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미스트롯'에서 PX팀이 '본선 3차 행사 미션 군부대' 편에서 '질풍가도'를 열창했기 때문.
두 번째 로 경연에 오른 PX 팀은 첫 번째 곡으로 '질풍가도'를 선곡했다. 두 번째 곡은 '한잔해'였다.
장윤정은 "선곡에 있어선 100점을 주고 싶다. '질풍가도'를 왜 하냐고 했는데 남자들의 애창곡일 줄 몰랐다. 우리도 배운 거 같다. 집중력 있었고 임팩트 있었다"고 평했다.
이날 PX팀은 마스터 총점 합산 결과 1000점 만점에 885점을 받았다.
한편 PX 팀에는 정다경, 한가빈, 우현정, 한담희 등이 속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