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0대 해녀 물질 나갔다 익사

영덕군 축산면 앞바다

12일 오전 6시 45분쯤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앞바다에서 이 마을 A(여·68)씨가 물질 나갔다 익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미역 채취를 위해 배를 타고 앞바다에 나갔다 물에 들어간지 10여분 만에 숨진 채 떠오른 것을 배를 몰았던 마을 주민이 발견해 건져 올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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