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17일부터 20일까지 문재인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국내 유망기업 130여개사 300명으로 꾸려진 경제사절단에 대구에서는 이 회장을 비롯해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 정태용 태호기계 대표, 정희성 호수산업 대표가 포함됐다.
이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우즈벡상공회의소가 공동개최하는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기업들의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시장 정보를 얻기 위한 1:1 상담회도 개최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