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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 열어

서광호 기자 kozmo@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9-04-17 13:02:22 수정 2019-04-17 16: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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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천600만원 상당 농기계와 차량 지역농협에 전달

대구농협(본부장 김도안)은 17일 달성군 구지면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풍년농사 지원을 위한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열었다. 대구농협은 5억5천600만원 상당의 영농보조장비를 지역 농협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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