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김수민 작가(이하 김 작가)가 연일 화제되고 있다.
23일 김 작가는 윤지오가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불순한 의도를 품고 있다며,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와 함께 윤지오를 고소했다. 김 작가는 이전에도 윤지오와의 카톡 내용을 SNS에 게시함으로써 누리꾼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 작가는 지난 2017년 10월에 사랑과 이별, 인간관계에 대한 '혼잣말'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페미니스트 작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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