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김수민 작가(이하 김 작가)가 연일 화제되고 있다.
23일 김 작가는 윤지오가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불순한 의도를 품고 있다며,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와 함께 윤지오를 고소했다. 김 작가는 이전에도 윤지오와의 카톡 내용을 SNS에 게시함으로써 누리꾼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 작가는 지난 2017년 10월에 사랑과 이별, 인간관계에 대한 '혼잣말'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페미니스트 작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