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배우 이민호가 2년 여간의 사회복무요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소집해제한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과 2011년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 공익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지난 2017년 5월 12일에 강남구청의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한 후 수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를 이어나갔다. 이날 오전, 이민호는 해당 복지관에 마지막으로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SNS '웨이보'에는 이와 같은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입대 전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작품에 활발히 활동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