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6일 대구구장(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 오후 5시 30분을 조금 넘겨 KBO가 내린 조치이다.
이에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경기 시작 불과 50여분 전에 내려진 이 조치를 두고 양팀 야구팬들의 불만도 상승하고 있다.
물론 KBO가 불가피하게 기상 상황을 감안해 내리는 조치이지만, 경기 관람을 준비하던 야구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내비치고 있다.
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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