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푸스에 걸리고 약을 복용한 이후로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고 자라지도 않아서 거지존에 머물러 있던 길이를 과감하게 확 잘라버렸다..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너무 낯선데, 남자친구가 더 귀여워졌다고 해주니까 나름 마음에 드는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로 머리를 자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고 자가 면역 질환인 루푸스(루프스)에 걸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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