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구청, 일회용 컵 받아주기 회수 운동 안내, 참여율 높이기 안간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구청이 지난 26일 동성로 일대에서
대구 중구청이 지난 26일 동성로 일대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 받아주기 회수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청이 카페 등에서 사용한 일회용컵 회수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참여율을 더 높이기 위해 회수 운동을 벌이는 것.

중구청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일회용 컵 회수체계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사용한 일회용 컵 받아주기 회수운동'은 중구청에서 지정한 '테이크 아웃 일회용 빈 컵 받아주기 참여가게'에 소비자가 사용한 컵을 지정업소에 반납하면 다른 업소의 것이라도 받아 분리 배출해준다.

현재 중구 175개소 프랜차이즈 음식점 및 카페가 참여하고 있으며 일평균 2천500개가 넘는 빈컵이 회수되고 있다.

하지만 중구청이 모니터링한 결과 동성로 등 카페 등이 몰려있는 곳에서는 사용한 컵에 대한 회수율은 15~20% 정도에 불과했다. 중구 전체 600여개의 카페 등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도 참여업체가 30%가 채 안 되고 있고, 해당 일회용품 회수 정책에 대해 모르는 시민도 많았다.

이에 중구청은 지난 26일 동성로 일원에서 시민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대시민 홍보 등을 통해 참여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중구청 위생과 관계자는 "올해 참여 업소를 220개소까지 확대하기 위해 영업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꾸준한 홍보 활동으로 일회용 컵이 거리에 버려지지 않고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의 이번 일회용컵 회수 정책은 지난해 9월 지방행정혁신 브랜드과제 협업포럼 대표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