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청원의 접속자가 폭주한 상태다.
29일 오후부터 청원진행 중인 '자유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에 대해 동의하려는 네티즌들이 몰려온 상태다. 이로 인해 현재 해당 청원과 관련한 댓글이 정상적으로 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매 시간마다 해당 청원에 동의하는 네티즌들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에는 29만 명, 오후 11시를 앞두고 있는 현재 71만 명을 훌쩍 넘은 상태다. 약 12시간 만에 42만 명이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에 동의한 것이다.
한편 지난 22일 게재된 해당 청원은 7일 만에 7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서 청와대 정부관계자 측이 빠른 시일 내에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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