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무·현장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오픈캠퍼스'가 대폭 확대된다. 올해 대구에서는 공공기관 3곳에서 오픈캠퍼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1일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오픈 캠퍼스 운영 공공기관 수를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20개로 늘린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는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대학과 협력, 기관들의 수요에 맞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학생들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과목을 수강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대구혁신도시의 경우 한국감정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가스공사에서 오픈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감정원은 여름·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인턴십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구경북 소재 7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 또는 추천 등을 통해 학기당 15~20명을 선발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한국감정원 입사 지원 시 서류 가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6~8월 중 현장실습과 연계한 국가근로장학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장학재단 및 경북대와 연계해 14명을 선발하고 현장실습을 하는 방식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산업이나 가스공사의 역할 등을 주제로 오픈캠퍼스를 열 예정이다. 현재 대구경북에 소재한 대학들과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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