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 한국 1호점이 3일 개장했다. 블루보틀 한국 1호점의 위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에 가까이 있다.
블루보틀은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커피광인 제임스 프리먼이 200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5평(17㎡)짜리 차고를 빌려 로스팅한 커피 원두를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한 것에서 출발한 커피 전문점이다.
손님이 주문을 하면 커피콩을 저울에 달고 갈아서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는 '슬로우 커피'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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