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GB대구은행 '특판DGB대팍예금'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본이자율 연 2.05%, 최고 연2.40% 금리

DGB대구은행은 DGB대구은행파크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대구FC의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특판DGB대팍예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특판DGB대팍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최고 5천만원이 한도이다. 총 판매액 5천억원까지 한정 판매된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가입할 경우 연 2.05%, 비대면(인터넷뱅킹, 스마트뱅크) 가입 때는 0.05%p를 추가해 기본 연 2.10%의 금리가 적용된다.

만기일 기준으로 대구FC가 K리그1에서 1~6위이면 0.10%p, K리그1 우승 시 0.10%p,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확정 시 0.10%p 등 최대 0.30%p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최저 연 2.05~최고 2.40%의 우대금리를 받는 셈이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매월 30명(1인 2매)을 추첨해 대구FC 홈경기(DGB대구은행파크) 관람권을 주는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