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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미에 올해 첫 오존 주의보…외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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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4일 오후 3시를 기해 시내 전역에 올해 첫 오존 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수성구 지산동 측정소의 오존농도는 시간당 0.121ppm으로 발령기준(시간당 0.120ppm)을 넘어섰다.

시는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실외 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도 이날 오후 3시 구미권역의 오존농도가 0.122ppm까지 올라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으나 오후 4시께 오존농도가 내려가면서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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