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도배우다' 김창옥 교수, 알고보니 학생들에게 인기만점 교육자?

오늘(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12회에서는 다섯 배우 김용건, 박정수, 황신혜, 정영주, 남상미가 '가정의 달'에 맞이해 가정문제 관련 강연을 체험한다. 특히 박정수는 김창옥의 강연 도중 버럭 본능을 드러낸다고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김창옥 역시 박정수의 버럭에 지지 않고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쇼맨십을 보이며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를 찌르는 개그와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적인 강의로 뜻깊은 시간을 선물한 김창옥은 열정 가득한 에너지로 좌중을 압도해 관중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실제 김창옥 교수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덕담도 나오고 있다. "대학 다닐 때 김창옥 교수님 다들 좋아했음 유쾌하신 분ㅋㅋ", "강사 과정 배워 본 사람은 안다 진짜 김창옥 교수는 강사의 교과서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정된 목소리+코디+유머+인간미가 밑바탕이 된 스토리 텔링 까지 강사과정에 배우는 모든 요소요소가 교과서적으로 집약되어 있음" 등의 칭찬을 받으며, 교수로써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수와 김창옥의 티격태격 케미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12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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