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8일 온라인에서 '핫'하게 언급됐다.
이날 이 회장이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거나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니었다.
이 회장이 병상에 누운 지 만 5년 되는 날인 10일을 앞두고 다수의 언론에서 삼성전자 관계자 등을 소식통 삼아 이 회장의 근황을 전해서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삼성서울병원 20층 VIP 병실에 계속 입원 중이다. 자가 호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자료를 공장 바닥에 묻은 혐의가 포착됐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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