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힐 만하면 논란을 일으키는 가수 강성훈이 이번에는 '망언'이 담긴 영상으로 논란에 불을 지핀 가운데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성훈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강성훈과 여러 팬이 대화를 나누는 듯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성훈은 팬들을 향해 "요즘 아이돌 더럽게 못생긴 것 같아. 피부도 더럽고"라면서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지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팬이 "전에 봤던 비투비는요?"라고 묻자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고 답했다.
강성훈과 팬의 대화가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후니월드 오픈 축하 영상에서 강성훈은 과일을 판매하는 차량이 클랙슨을 울리며 지나가자 "그냥 지나가요. 좀. 오해하지마. 여기 청담동이야. (나 방금) 청담동 샵에서 나왔어"라고 말해 인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강성훈은 지난해 12월 올린 인스타그램 글을 마지막으로 근황을 전하지 않고 있다. 강성훈은 해당 글에서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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