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이날 오전 1시 15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907만7000원으로, 24시간 전 대비 101만5000원 올랐다. 12.58% 상승한 것이다.
이더리움과 리플 등 다른 가상화폐 시세도 24시간 전 대비 5% 전후 내지는 10%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 등 한국 증시 하락세, 현재 미국 시간 기준으로 큰 폭으로 하락중인 다우 및 나스닥 지수 등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닌 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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