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15일 31, 32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그런데 시청자들의 관심은 이 작품 종영 직후에도 한동안 유지될 전망이다.
16일 오후 10시 스페셜 방송인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가 방송되기 때문.
이 방송이 단순 후기 성격을 지닐지, 아니면 주요 배우들 및 제작진의 인터뷰, 미공개 메이킹 등이 앞서 다소 난해하게 느껴졌던 이야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SBS '열혈사제'가 종영 후 스페셜 방송인 '우리는 열혈 사이다'를 방영한 것과는 다른 맥락이다. 열혈사제는 쉽고 뻔했던 반면, 닥터 프리즈너는 여전히 어렵다는 시청자들이 많다. 지난 2일 본방 시간에 압축판을 편성해 일종의 설명 방송을 했을 정도다.
이는 15일 방송분량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도가 얼마나 되는지와 관련 있을 전망이다. 앞서 OCN '트랩'이 설명이 더 필요한 조금은 '찜찜한' 마무리로 오히려 종영 후에도 꽤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닥터 프리즈너도 비슷하게 애매한 마무리를 하는 수순을 밟을지, 그래서 16일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일지 시선이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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