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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1990년대 경북 칠곡군 옛모습 담은 사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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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서 '기억 속 칠곡의 옛 모습' 사진전

1965년 왜관교(현 호국의 다리) 가설공사 기공식 모습. 국가기록원 제공
1965년 왜관교(현 호국의 다리) 가설공사 기공식 모습. 국가기록원 제공

경북 칠곡군의 옛 모습(1950년~1990년대)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기억 속 칠곡의 옛 모습'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8월 31일까지 기념관 로비에서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국가기록원과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칠곡문화원에서 소장하고 있던 1950년대에서 1990년대 사이 칠곡군 관련 사진 30점이 선보인다.

6·25전쟁의 폐허를 극복한 왜관읍 일대의 풍경을 비롯 오늘날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구 왜관철교의 모습, 최근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왜관성당의 신축 당시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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