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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호박즙 곰팡이' 논란 이후 고객 응대 및 제품 안전성 등 잇따른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 쇼핑몰 '임블리' 기자회견으로 인플루언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했다.

20일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블리의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인플루언서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SNS 유명인'을 뜻한다. 이들은 연예인에 비교할 영향력을 지녀 인플루언서를 내세운 마케팅도 널리 활용되는 추세다.

임블리는 임지현 상무에 힘입어 온라인 쇼핑몰계 성공 신화를 창조했다. 그러나 최근 고객 불만 사항 등을 묵과한 점이 드러나면서 소비자에게 외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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