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 공장 화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천500만원 재산피해

21일 화재로 공장 내부와 기계 일부가 소실된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공장 내부. 칠곡소방서 제공
21일 화재로 공장 내부와 기계 일부가 소실된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공장 내부. 칠곡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9시 23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천500만원 정도(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공장 벽면과 천장, 절단기 등 기계 일부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