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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환경관리원 공채 22대 1 경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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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58% 이상이 대졸

경북 구미시 환경관리원 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대인 30.8대 1을 기록한 가운데 남자 지원자들이 30 모래주머니를 메고 달리기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환경관리원 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대인 30.8대 1을 기록한 가운데 남자 지원자들이 30 모래주머니를 메고 달리기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올해 포항시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22대 1을 기록했다.

포항시는 22일 "2019년 환경관리원 공개경쟁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308명이 응시,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응시자의 연령대는 30대가 151명(49%)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40대 86명(28%), 20대 65명(21%), 50대 6명(2%) 순으로 조사됐다.

응시자의 58%가 대학 이상 졸업자였고, 여성도 17명이 응시해 환경관리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채용인원의 5배수인 7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가 34명이나 나와 100명을 1차 합격자로 선발했다.

시는 24일 2차 실기시험을 통해 20명으로 추린 뒤 3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 1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안승도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환경관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정년과 복지가 보장되면서 지원자의 연령도 낮아지고 학력 등도 올라가 채용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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